박수홍, 결혼 3년 만에 "아빠 된다"
박수홍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8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유튜브를 통해 "결혼 3년 만에 엄마 아빠가 됐다"라며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소중한 아기천사이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남편은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절했고 아기를 위해 기도했다"며 "아픈 과거로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지 말고 아빠라는 존재만으로 고마워할 아이와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할 내가 있고, 남은 지인들과 응원하는 수다홍분들이 계셔서 남은 인생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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